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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 칼럼] 개방형 공직자 硏修 필요
중앙인사위원회가 15.9%에 머물고 있는 개방형 공직의 외부 임용 비율을 30%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. 전문자격증 소지자.학위 소지자 등 민간전문가의 채용을 늘리겠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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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국장급 2명 외부 전문직女性으로
강원도는 여성 및 국제교류 분야의 국장 요원 2명을 외부에서 영입키로 했다. 공개 모집을 통해 임용할 국장은 보건복지여성국장(별정 3급 또는 3급 부이사관 상당의 국장급 직위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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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부 국장 첫 외부영입…출입국 국장 이민희씨 내정
개방형 직위로 바뀐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장에 로펌 소속 변호사가 임용된다. 법무부 국장에 검사나 공무원이 아닌 외부 인사가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. 중앙인사위원회는 3일 법무부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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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하합니다]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임용
초대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에 대구예술대 김완준(金完俊.53) 부교수가 임용됐다.대구시는 1일 "오페라 하우스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, 공모를 통해 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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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~5급 공무원 인사권 장관에 넘긴다
청와대 정부혁신.지방분권위원회(위원장 金秉準)와 행정자치부는 4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대부분의 인사 권한을 소속 부처 장관에게 위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'정부인사 및 조직관리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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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발표 '人事 로드맵'에 개혁 주체 구상 이미
청와대는 이미 지난 4월 인사 로드맵(청사진.표 참조)을 확정하면서 공무원 충원에서부터 참여.보상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인사정책을 마련해 놓았다. 실은 노무현 대통령의 '공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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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민간 놀이공원 근무 20년 '베테랑'
"외부전문기관으로부터 총체적 안전진단을 받아 사고를 최소화하겠습니다." 20일 개방형 직위인 서울대공원 관리사업소장에 임명된 이원효(李元孝.51) 전 롯데월드 마케팅 담당이사의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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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고시 세분화 추진
행정고시를 홍보.인사.복지 등 전문 분야별로 세분화해 시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또 1~3급 고위직 공무원들의 부처 간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가칭 '고위 공무원단 제도'의 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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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무원 개방형직위 과장급까지 확대해야"
올해로 시행 2년째를 맞는 공무원 개방형직위제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과장급까지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. 박천오 명지대 교수는 12일 행정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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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 법안]
국회는 15일 본회의에서 41개 법안을 의결했다. 다음은 주요 법안 요지. ▶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〓대기업의 부당 내부거래 추적을 위한 금융거래정보 요구권 행사기간(200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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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언대] "개방형 직위제도 정착시간 필요"
올 초 도입된 개방형 직위제도에 대해 최근 여러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사상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고 시정해야 할 점도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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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세청, 고위간부 외부서 공모키로
국세청 고위직의 잇따른 명예퇴직 신청과 사의 표명으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공개 모집하는 개방형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. 국세청은 28일 황수웅(黃秀雄)차장(1급)이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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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세청, 고위간부 외부서 공모키로
국세청 고위직의 잇따른 명예퇴직 신청과 사의 표명으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공개 모집하는 개방형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. 국세청은 28일 황수웅(黃秀雄)차장(1급)이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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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방형직위 채용 추가공고
제 목개방형직위 채용 추가공고 기 관외교통상부구 분기타첨부화일1. 외교통상부는 재외국민영사국장 및 감사관 등 2개 국장급직위 (2000.5.26자 채용공고) 이외에, 개방형 직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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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통상부 개방형직위 공개채용
제 목외교통상부 개방형직위 공개채용(3.21)기 관외교통상부구 분기타첨부화일1. 외교통상부는 정부차원의 개방형임용제 도입에 따라 우선 금년도 상반기중 외교안보연구원 안보통일연구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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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업 1급이상 200명 개방형 물갈이
공기업 실·처장급(1급) 1천명 가운데 200명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물갈이된다. 또 정부투자·출자기관은 자산규모나 상장여부에 관계없이 3분의 2이상을 사외이사로 채워야하는 감사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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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업 1급이상 200명 단계적 물갈이
공기업 실·처장급(1급) 1천명 가운데 200명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물갈이된다. 또 정부투자·출자기관은 자산규모나 상장여부에 관계없이 3분의 2이상을 사외이사로 채워야하는 감사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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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부터 달라집니다 (1)] 의약분업 시행外
새 술은 새 부대에. 개혁법안 개정 및 시행으로 새 천년 각 분야의 제도와 관행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. 1백20여개 3급이상 고위 공직이 개방돼 공직사회 전반이 변모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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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0년 공직사회 대변혁] 2. 공직 문이 열린다
2000년 11월 24일 A대학에서 8년간 경제학을 가르쳐온 B교수는 연구.교육경력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(1급)으로 채용됐다. 같은 대학 대학원생 C군도 중앙인사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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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'개방형 임용제' 정착되려면
정부가 내년부터 실시키로 한 고위 공직자 개방형 임용방식은 서경원 사건 재수사, 이근안 고문수사 등 권위주의 시대의 잔재 정리에 가려져 여론의 관심에서 비켜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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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방형 임용제 대상 확정…내년부터 단계적 채용
중앙인사위원회(위원장 金光雄)는 15일 국가 행정기관의 1~3급 고위직을 일반에게 여는 '개방형 임용제' 대상으로 38개 행정기관의 1백29개 자리를 확정, 발표했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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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방형 임용제 도입] 공직사회 경쟁 바람속 조직 2원화 우려도
중앙인사위원회가 15일 정부 각 부처의 개방형 직위를 확정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고위 공무원의 5분의1이 공채를 통해 임용돼 공직사회 전반에 경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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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인사위, 국가인재등록 웹사이트 개설
중앙인사위원회는 12일 인재 발굴.활용을 위해구축중인 `국가인재 데이터 베이스(DB)''에 각계 전문가들이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중앙인사위 홈페이지에 `국가인재 등록'' 웹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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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중앙인사위원회 김광웅 위원장
중앙인사위원회는 역사가 숨쉬는 경복궁 서문 앞 청와대로 올라가는 도로 한편에 위치해 있다. 업무나 위상에 비해선 단출한 규모지만 문턱부터 뭔가 분주하게 느껴진다. 하지만 가족같이